CJ인터넷은 이에 따라 온라인게임 펀드에 앞으로 5년 동안 총 15억엔(약 13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이 온라인게임 펀드에는 CJ인터넷을 비롯 소프트뱅크, 겅호, 지모드 등 기업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대작 중심으로 국내외 온라인게임 개발ㆍ퍼블리싱에 투자할 계획이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출자로 대작 온라인게임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우선권을 확보하게 됐다”며 “내년 3월께 비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 많은 외국 대작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펀드의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의 강력한 네트워크에 힘입어 대작 중심의 온라인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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