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세청 13개 축구 동호회팀 참가해 부산청 세동회 우승 차지
1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세청 동호회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국세청 전.현직 축구 동호회 회원 13개 팀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경기가 진행됐다.
올해 우승은 부산국세청 세동회가 차지했다.
국세청 축구 연합회장인 김영기 국세청 조사국장은 경기 앞서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업무에 매진하는 국세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김덕중 국세청장은 축구 준결승과 결승경기를 관람과 함께 폐회식에서 우승기와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고, “축구경기를 통해 직원상호간에 협력과 소통을 갖고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활기찬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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