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소비자단체 주최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서 수상
동서식품(사장 이창환)과 대상(대표이사 사장 명형섭)이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정대표 한국소비자원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
동서식품은 ‘소비자 안전센터’를 설치해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강화한 점과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활동 및 정기적 시장 조시 실시 등의 경영 방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외에도 소비자 초청 음악회 ‘동서커피클래식’, 악기 인증 프로그램 ‘맥심 사랑의 향기’, 여성 문인 대상 시상식 ‘동서문학상’을 꾸준히 개최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도 인정을 받았다.
또 대상은 임직원들에게 소비자불만의 사전 예방 및 신속한 사후구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소비자중심경영의 핵심요소와 실행지침을 제공해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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