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미·중·호주 증가, 동남아·중남미·중동지역 수출 감소
올 11월 기준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2% 증가한 479억불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2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반면, 수입은 0.6% 감소한 431억불을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48억불이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연수출은 5117억불이고, 수입은 4712억불, 무역수지는 405억불의 흑자를 기록했다.
선박(31.6%)과 가전제품(9.6%), 무선통신기기(8.7%), 반도체(8.2%), 석유제품(5.7%), 승용차(4.7%), 화공품(3.9%)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철강제품(-17.2%)과 액정디바이스(-14%)는 감소했다.
미국(2.8%), 중국(3.7%), 호주(29.1%), EU(6.5%)에 대한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6.6%)과 동남아(-11.9%), 중남미(-5.6%), 중동 지역(-10.7%)의 수출은 감소했다.
또 원유(-8.6%), 화공품(-4.8%), 철강재(10.1%) 등 전체 원자재(-4.3%)수입은 감소했지만 ,승용차(48.2%), 기계류와 정밀기기(6.4%), 반도체(8.2%)등 수입증가로 전체 소비재(7.9%)와 자본재(4.5%)는 증가했다.
일본)-11.9%), 호주(-5.4%), 중동(-2.3%)지역의 수입은 감소했지만 미국(7.6%), 중국(4.8%), EU(8.3%), 동남아(3.2%)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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