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 국세청 모범공직자로 봉직
정인화 서장은 37여년이 넘는 공직생활에서 맡은 바 직무에 열과 성을 다하여 모범적인 공직자로 봉직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이날 정 서장은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일등 공신인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인 아들에게도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후배들에게도 “바로 눈앞의 결과만 생각해서 조급해 하지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항상 열심히하고 행복하게 지낸다면 모든 바라는 일들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며 “앞으로의 업무가 점점 힘들어 지겠지만 모두가 훌륭한 사람들이니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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