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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 관세사법인
충정 관세사법인
  • 승인 2006.05.29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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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법인 로고/인터뷰 사진/일반사진>
관세사법인 탐방 ③ - 충정관세사법인

업계 상위의 통관 전문 관세사 법인
IT, 기계, 제지, 수입차 통관 전문
수십 년간 근무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인적자원들을 통해 기업 요구 만족

수출입을 하는 업체라면 적어도 한번은 세관을 방문할 일이 생긴다. 많은 업체들이 이 일을 관세사들에게 맡기고 있다. 관세납부 및 환급 심사와 관련 업무를 대리로 하는 관세사들이 있는 곳이 바로 관세사무소, 합동사무소, 관세사법인 등이다. 이중 몇 개의 관세사법인을 돌아보고 이들이 하는 가장 중점적인 일들이 무엇인지 들어봤다.<편집자주>

<통관을 전문으로 수출입 대행 업무 도맡아>

관세사법인 충정은 인천항에 본사를 두고 현재 서울과 인천공항, 부산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수출입 통관을 전문으로 해온 관세사법인이다. 금년 내에 평택, 광양, 도라산 지사를 설치해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성일해운항공, 다이호해운항공 OOCL로지스틱, 퍼스트로지스틱, 국제마린타임, 삼진해운, 동조해운, 동남아종합운수, 대길물류, 이씨엘에스 월드와이드, 이오스해운, 삼영 익스프레스 등 약 20여개의 협력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다.
또한 국일제지, 한창제지, 계성제지 등 수입 펄프와 관련된 제지업체들과 (주)한화 인천공장, 페라리나 마제라티 등을 생산하는 쿠즈플러스사와 통관계약을 맺고 수출입과 관련된 모든 대행을 맡아 진행시키고 있다.
(주)디지털텍, 인터피온반도체, 금성제지기계 등 IT업체나 기계 관련 업종도 수출입통관을 하고 있다.
인천 본사의 경우 항만내의 순위 3위안에 들고 있으며 통관에 관한 한 타 업체들에 비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우수한 인적자원을 통해 전문 서비스 제공>

충정관세사법인의 강점은 우수한 인적자원에 있다. 충정관세사법인의 모든 직원들은 투철한 책임의식과 서비스정신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기업들의 요구를 성실히 수행해낼 수 있는 자질을 키워 왔다.
먼저 모든 업무는 관세사가 직접 검토해 진행함으로써 기업들은 직접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곳에 근무하는 전산직원들은 10년에서 15년 동안 실무만 전담해 온 전문가들이며 30년간 실무경험을 가진 사무장들도 함께 근무하고 있다.
무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인 통관과 함께 관세납부, 환급, 기업심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충정관세사법인의 박강수, 구현서 대표관세사는 모두 관세청 및 일선세관의 주요 요직을 거친 관세 전문가들이며 각 지사의 대표 관세사들도 관세청에 근무했거나 일반관세사로서 명성이 있다.

<충정 서울지사, IT업종과 외환관리 전문>

충정관세사법인 서울지사는 아남인스트루먼트, (주)디지털텍, 바콤 등을 고객사로 해서 IT업종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지역에 IT회사들이 많기도 하지만 서울지사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토대로 이들의 세관업무를 대리해 모든 업무를 원스탑 처리를 해주고 있다.
서울지역에는 유현봉 관세사를 대표로 해 이필민 관세사, 변병준 관세사, 김수현 관세사 등 총 4명의 관세사가 근무하고 있다.
무역 업무중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는 관세 납부 및 환급에 있어서는 15년 동안 환급만 전문으로 해온 직원이 버티고 있다.
유현봉 관세사는 서울지사의 대표관세사로서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주)대성엘텍의 무역부 과장을 한 경력이 있다. 이 때문에 일반 업체들의 무역업무에 대해서는 환히 꿰고 있으며 이들의 무역 관련 애로점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는 능력이 있다.
이필민 관세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하나은행에 근무하면서 지점장으로 퇴직했다. 이같은 그의 경력은 외환업무와 법률쟁송업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변병준 관세사도 무역협회에서 강사활동을 하면서 기업자율심사까지 맡아서 해오고 있다.

<대표관세사 서면 인터뷰>

Q. 충정관세사법인이 다른 관세사법인과 차별화 된 점은 어떤 것입니까?
A.

Q. 향후 충정관세사법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침은 어떤 것이며 이와 관련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지요?
A.

Q. 최근 관세사무소, 합동사무소, 관세사법인을 관세법인으로 전문화, 대형화하려는 추세죠. 관세사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십니까?
A.

대표 프로필

대표관세사 구현서
▲년생 ▲고향 ▲고교 ▲육사35기 ▲부산, 인천세관 수입감시 심사 조사과장 역임 ▲서기관 명퇴 ▲전 소망관세사법인
대표관세사 박강수
▲년생 ▲고향 ▲고교 ▲해사27기 ▲관세청 조사․감시과 ▲환급․수출․조사 총괄 과장 역임 ▲전 천안 세관장 ▲전 포항 세관장 ▲한국무역협회 전략 물자 정보센타 실무위원 ▲한국관세사회 전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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