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없이 동대문세무서 방문...직원 격려
백 청장의 이날 순시는 마감 임박한 부가세 신고상황을 현장 점검한 것.
백 청장은 이날 순시에 앞서 신고업무에 바쁜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미리 예고하지 않고 방문했으며, 별도의 업무보고도 생략했다.
오후 4시경 세무서에 도착한 백 청장은 부가세 신고창구와 세무서 각 과를 방문하며 직원들의 손을 잡고 노고를 치하했다.
백 청장은 특히 “일선 세무서 직원들의 고생을 잘 알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국세청 쇄신에 적극 협조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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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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