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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관리대상·특정항목 불성실자 적극 관리
개별관리대상·특정항목 불성실자 적극 관리
  • jcy
  • 승인 2009.07.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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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현 청장, 24일 세무서 방문이어 업무보고 받아
   
 
 
왕기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4일 부가세 확정신고로 바쁜 일선세무서를 방문, 납세자들이 불편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왕 청장은 이날 관내 수원(서장 장인모)세무서를 방문,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살펴봤다.

이날 순시에서 왕 청장은 세무서 간부와의 대화를 통해 업무집행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친기업적 세정환경’ 조성에 진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이번 신고의 주요 추진업무인 자납세수 극대화를 위한 고소득 자영업 개별관리대상자와 특정항목 불성실혐의자, 취약·호황업종에 대한 적극적인 성실신고안내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성실신고 사업자와 소규모 영세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친절한 지도·상담으로 달라진 국세청을 피부로 느끼도록 일선 현장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환급금 조기지급과 집중호우 및 장마 피해납세자 등에 대한 납기연장 등 적극적 세정지원도 당부했다.

이와함께 전자신고 지도 상담교실을 방문해 방문 납세자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물어보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전자신고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무더위 속에서 신고지도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내방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친절한 안내와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왕 청장은 또 “이번 신고기간 중 휴일이 끼어 있어 탄력적 근무체제를 운영, 휴일에도 내방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왕 청장의 수원세무서 방문에는 부가소비세과 배춘호 과장이 수행했다.

한편 왕 청장은 24일 오후 2시부터 지방국세청 국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납세지원국을 시작으로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약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되는데 조사2국장, 조사3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의 국장급이 공석인 국에서는 수석과장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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