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납세자 의견 듣고, 직원 격려하고...”
“납세자 의견 듣고, 직원 격려하고...”
  • jcy
  • 승인 2009.07.25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근 대전청장, 대전·서대전세무서 방문
   
 
 
김영근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4일 대전세무서와 서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방문, 납세자 의견을 듣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날 순시에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와 관련, 불편한 점과 국세청에 바라는 내용을 듣고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적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신속한 조기환급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신고 기간은 법정 신고기한이 토요일이어서 27일까지 자동 연장돼 휴일 근무 등 신고와 상담체제를 거서적으로 갖춰 나갈 것”을 당부하고 “납세자가 세무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시 시정하고 개선할 것”도 지시했다.

김 청장의 이날 순시는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전예고 없이 이뤄졌으며 별도의 업무현황보고도 생략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