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하나투어 올 2분기부터 주가상승 가능
하나투어의 작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64억1600만원으로 3일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92% 줄어든 수치다.
또 하나투어의 4분기 매출액은 6.83% 늘어난 831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33.08% 줄어든 60억8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나투어의 4분기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 올해 2분기부터 주가상승 가능성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 8만6000원을 유지했다.
투자금융사는 “하나투어의 4월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이상 늘었다”며 “주가 상승 역시 2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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