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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리더십’ 혁신세정 이끈 이창기 포천세무서장
‘서번트리더십’ 혁신세정 이끈 이창기 포천세무서장
  • 日刊 NTN
  • 승인 2014.03.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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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 징수 꼴찌서 상위권 반열은 기적”-‘감성과 인성’교육…세정업무 추진에 융합

전세청사 · 구내식당도 없는 이름뿐인 변방관서
직원들 8 · 9급이 70%…‘허리취약’ 애로많아
부임 두달 만에 ‘부정’을 ‘긍정’전환 돋보여

직원 대부분 자비로 원룸 세 얻어 자취생할
사기진작위해 생일 챙겨주고 인센티브 운용
“포천은 미래약속의 땅 청사 신축 서둘려야”


▲ 이창기 포천세무서장

세무대학 1기생, 늦깎이 서기관인데도 매사가 긍정적인 사고에서 출발한다. 현실은  어려운 여건, 부정적인 측면이 깔려 있는데도 ‘부정’을 애써 떨치고 ‘긍정’으로 전환하는 창의성에 감탄한다. 두 살 박이 포천세무서가 혁신세정에 앞장서 납세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창기 제2대 포천세무서장은 ‘서번트(Servant)리더십’정신을 세정운영에 도입해 성과를 일구어 내고 있다. “세수와 지역여건을 따지면 포천서는 변방인 셈입니다. 관할 지역은 서울면적의 4.13배로 광활하지만 대부분 군사보호지역으로 세원개발의 토양이 박토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취임 3개월을 맞는 이창기 서장을 만나 ‘서번트 리더십’발휘가 혁신세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성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들어 봤다.

-‘서번트 리더십’과 혁신세정의 융합이 잘 조화 된 것 같습니다.
“부임하자마자 포천세무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뭔가를 짚어 보았습니다. 직원들의 불만과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이 뭔가를 파악한 후 ▲투명한 인사 ▲사기진작 ▲납세자와의 소통 등 3대 과제를 설정하고 솔선수범하는데 노력 했습니다.”

이 서장은 투명한 인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인사혜택을 준다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업무평가(BSC)제도를 철저히 이행한다는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무관하지 않았다. 좋은 실례로 지난2월20일자 6급 이하 직원인사 때 BSC를 적용, 지방청으로부터 소표가 오기 전 인사원칙을 세워놓고 배치를 단행함으로써 2시간 만에 서내 배치를 끝낼 수 있었다. 전국관서 중 배치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대규모 직원인사 때는 일선관서마다 배치작업에 밤샘을 하는 등 홍역을 치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이 많은 직원들에게 볼멘소리를 들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과장들과 협의해 인사배치 원칙을 세웠습니다. 원칙을 준수하다보니 배치작업이 2시만에 끝났고, 직원들의 불만도 전혀 없었습니다.”

-신기록 2시간 짜리 배치원칙이 궁금하네요.
“포천세무서의 배치기준은 ▲BSC 평가점수 최고를 100으로 하고 50점 이상의 직원은 원하는 부서로 최우선 배치 ▲순환보직 5년미만 직원 해당부서 우선배치 ▲민원· 업무지원팀 1년 이상근무자 희망 부서 우선배치 ▲2년 근무자 잔류신청 직원 희망보직 배치 ▲단, 과장이 꼭 필요로 한 직원은 과장끼리 협의해 맞 트레이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예상 배치표를 만들어 놓고 소표가 오기전에 인사작업을 해놓고 소표가 도착 한 후에는 확인 작업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다 보니 시간도 단축되고 직원들의 불만도 전혀 없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될 수밖에 없을 텐데?
“앞서 언급했듯 부임하자마자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우선과제로 삼았습니다. 포천세무서는 생긴지 2돌이 채 되지 않습니다. 청사도 세집이고 구내식당도 없습니다. 직원 106명 중 95%가 무 연고자들입니다. 대부분 원룸을 얻어 자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본청의 지원은 서울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통근버스 25인승과 18평짜리 임대아파트 3동입니다. 임대 아파트 3동 중 과장 3명이 1동, 남자직원 3명이 1동, 여직원 3명이 1동을 사용하는 등 현재 9명이 입주해 있는 실정입니다. 나머지 계장 및 직원들은 원룸을 사비로 얻어 자취생할을 하기 때문에 생활비가 이중으로 들어가는 등 불편과 비용과다지출에 따른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상대적으로 사기가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이 서장의 생각은 사기진작 없이는 세정을 제대로 끌고 갈수 없다는 생각에 이른다. 고심 끝에 ‘서번트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일이었다. 서장이 궂은일에 앞장서고 희생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국세공무원에 대한 사명감을 강조하며, ‘감성과 인성교육’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우선 과-계장을 상대로 ‘칭찬과 격려’에 인색하지 말라는 것과 야단칠 일이 있어도 “3초만 참아라” 그래도 나무랄 일이 있으면 부하직원의 입장이 되어 과장이, 계장이 같은 일을 처리했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강조했다.

-칭찬하기 약효는 놀라울 정도로 빨랐다고 들었습니다.
“부임 할 당시는 체납세징수 실적이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관서 중에서 꼴찌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3위로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상위권 진입으로 인해 직원들의 마인드도 바뀌었습니다. 세정을 펼치기에 열악한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초적인 토대와 분위기조성이 문제였음을 뒤늦게 알게 된 거죠.”

이 서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작은 일이지만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서장실에 체납액 정리현황 및 세수현황 그래프를 만들어 매일 체크하고 ▲체납정리 우수자 포상제 실시 ▲고액체납자 및 연속 체납자 특별관리 ▲압류와 결손처리 신속 ▲세무대리인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세금고지와 체납세 독려 안내문을 노란색으로 만들어 눈에 잘 띄고 잘 보이도록 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혁신방안이 세무서-납세자-세무대리인이 다함께 납세의식을 고취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여기에다 우수공무원 포상에는 상품권과 함께 서장이 직접 점심대접을 하고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져 작은 배려가 큰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생일축하 이벤트가 이채롭습니다.
“변방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생일이 되어도 집에 갈 수 없기 때문에 가족들로부터 축하를 받지 못하는데 착안했습니다. 관서장이 직접 챙겨 줌으로써 생일을 맞은 당사자의 위안은 물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소속감 고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서장은 지난 2월 생일을 맞은 8명에 대해 생일 파티를 열어 주었다. 특히 생일 케익은 맞춤 떡으로 대신하여 전직원이 떡을 골고루 맛볼 수 있도록 해 전서(全署)적인 생일행사가 됐다.
또 이날 생일직원들에게는 보고 싶은 책을 선물하고 행사 후 오찬까지 베푸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세무서는 아름다운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격의없는 소통입니다.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1차적으로 세무사가 스크린 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민원실 직원을 늘려 납세자들의 불편과 불만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에는 납세자들로부터 형식적인 겉치레 행사가 아니라 행사다운 행사를 치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서장은 이날 납세자의 날 행사는 모범납세자, 세무대리인, 세정자문위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었다고 말한다.

-납세자의 날 행사가 어떠했기에 칭찬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납세자 섬김 세정을 실천해 보려고 노력한 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으로는 섬김 세정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모범납세자 및 세무대리인, 세정자문위원 등 모두 80여명의 자리를 대화가 가능하도록 원탁형으로 배치해 세무서 과장 계장들과 소통이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앙 앞쪽에다 대형 스크린 시설을 설치, 이날 초청된 모범납세자와 일일 명예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등 37명이 누구인지, 지역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홍보사진과 약력을 담은 영상(PPT)을 방영해 주었습니다.”

-모범납세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영상 소개 시간이 다소 길어졌지만 터져 나오는 박수 소리를 듣고 고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가 될 때마다 큰 박수로 환영했으며,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이날 일일 명예서장에 위촉된 남종현 ㈜ 그래미 여명808 회장은 “일일명예서장으로 추대 된 것이 너무 뿌듯하다”며 “포천세무서의 세심한 배려가 모범납세자들이 국세청으로부터 진정한 대접을 받는다는 자긍심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답했다.

-납세자의 날 행사에 포천과 연관이 없는 탤런트 이훈씨와 신은경 차의과학대학교 교수(전 KBS9시 뉴스앵커)가 참석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훈씨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온 후배로 전공과는 전혀 다른 길로 접어들어 인기 탤런트가 되었지만 오랜 교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주세무서장 시절에도 찾아와 정담을 나누는 등 끈끈한 우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은경 교수는 일일명예민원실장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었습니다.”

이 서장은 지난달 13일 포천시장으로부터 ‘포천시 명예시민증’을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명예시민증은 포천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영예로운 무언의 증표와 같다”며 시민증을 받는 자리에서 “포천세무서를 명품세무서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악한 환경의 포천세무서를 ‘명품세무서’로 만들겠다는 꿈 변함없나요? 
“부임 두 달 만에 체납세 정리 실적 꼴찌에서 3위로 올려놓았습니다. ‘명품’이 뭐 별건가요. 꿈과 의지가 융합되고 직원들의 사기가 충만 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서장은 화려한 명품이 아니라 시골도시의 풍경에 걸맞는 ‘소박한 명품’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재임 중 청사를 지을 부지매입비와 건축예산을 따오는 것이 우선과제라고 강조했다. 포천세무서는 경기북부 지역의 포천시와 동두천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을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 면적 2,497㎢로 서울면적(605㎢)의 4.13배에 이르며, 2개시, 2개군에 7개읍, 26개면을 아우르는 광활한 지역이다. 납세인원은 모두 5만3000명(개인 4만9000명, 법인 4000명)이며 2013년 세수실적은 3173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312억원이 증가됐다. 

-포천세무서의 비전은?
“관내 주요특성은 포천 가구단지가 밀집(111개 법인)되어 있고, 동두천에 피혁업체가 집중(19개 법인)되어 있으며, 철원군은 비무장지대 인접에 농산물 가공조합이 집중(영농조합법인 36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철원은 청정무공해 지역인데다 가공식품들이 유기농 작물로 가공되어 인기가 높고 고부가 식품산업으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또 현재 포천~구리간 고속도로 공사가 2017년 개통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갈수 있기 때문에 상습 교통체증해소는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레저관광 및 휴양도시, 안보관광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서장은 이러한 여건변화에 대처하는 한편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청사건립이 시급하다고 토로한다. 다행히 포천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땅값이 저렴해 지금이 부지마련의 최적기로 보고 있다. 때문에 이 서장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땅값이 뛸 것으로 예측하고 중부지방국세청과 본청에 청사부지 예산이 시급함을 건의하고 있다.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지만 내심 애로사항이 많을 텐데?
“관할면적이 넓은데다 영세사업자들이 많아 세수증대를 위한 세원개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기에다 직원 106명 중 6,7급이 계장급을 포함해 36명뿐이고 70%가 8,9급직원들로 경험이 일천해 업무추진에 다소 애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반면 계-과장들이 직원들을 일일이 교육을 시켜가며 업무를 추진하다보니 고생이 많은 편입니다.”

-부임3개월,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포천서가 눈부시게 달라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제2대 포천세무서장에 취임하면서 직원들과 약속한 말이 있습니다. 재직하는 동안 여러분의 기억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과 포천세무서가 국세청 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이 되도록 합심하자는 다짐이었습니다.”

이 서장은 그 약속을 하나 둘 지켜나가고 있다. 포천세무서는 신설 세무서인데다 청사가 상가건물 밀집 지역에 위치해 찾기가 쉽지 않다. 거기에다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없어 민원인이 세무서를 찾는데 애로가 많았다. 이에 착안해 청사정문 앞 도로변에 5m높이 지주간판을 설치했다. 사소한 것 같지만 납세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이다. 이 서장은 또 부진한 체납액 정리를 위해 ▲월별 체납액정리현황 ▲월별 세수납부 현황판을 서장실에 붙여놓고 매일 체크했다. 여기에다 체납액 정리방안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체납자에 매월 안내문 발송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관리카드 작성 ▲관리자 책임관리제 실시 ▲체납징수 ‘현장기동반’ 편성 운영 ▲주기적인 체납복명 실시 ▲체납정리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 및 인센티브제공 ▲상반기 중 체납정리 우수관서 목표 등을 설정하고 추진한 결과 현재 꼴찌에서 3위까지 올라오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감성과 인성’에 모티브를 둔 세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서장은 최근 실시된 12월말결산법인 신고간담회에서 감성적 표현으로 딱딱한 분위기를 유연하게 바꿔 놓는 등 축사나 강연에서 노래 말 후렴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표현을 하곤 한다. 언뜻 들으면 세금과는 거리가 먼 것 같지만 의미를 음미하면 세금도 인품이 있고 품격이 있다는 뜻이다. 그는 법인 신고간담회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며, 배품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훌륭한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세무대리인, 포천세무서 국세가족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향기를 납세자들과 함께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세세수의 96%가 신고세수인 점을 감안하면 성실신고가 국가재정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했다.

아울러 세무대리인은 국세청과 납세자의 가교역할로 적극적인 교류를 강화해 법인세 신고가 성실히 이뤄지도록 적극협조를 당부했다. 이렇게 세무대리인에게 감성과 인성, 세법교육을 동시에 전파하는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다.  

/ 대담:정영철 편집장

● 이창기 포천세무서장은 누구?

그는 자신을 다듬는 깨우침에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한다. 그는 전 한성대 겸임교수(세무회계, K-IFRS),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를 지낸 경영학 박사다. 그런데도 아직도 공부할 것이 많다며 ‘차의과학 대학교 글로벌경영연구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다니고 있다. 그는 국세신문과도 인연이 있다. 객원 칼럼니스트로 ‘법인세 세무조정 체크리스트’등 연구논문을 기고하고 있다.
세무대학 1기로 늦깎이 서기관이 되었지만 주변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평가한다. 주요경력은 ▲남양주세무서 납세보호담당관 ▲국세청 법무심사국 법규과(법인-양도 예규담당) ▲남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 부동산거래관리과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 납세과 ▲상주세무서장 등 국세청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유명 강연자로 보폭이 넓다. 미국 양도세 순회강연 및 감사원, 공인회계사회, 상장회사 협의회 등 여러 곳에 초대되어 강의를 했다. 특히 그는 짧은 기간(6개월) 상주세무서장을 하면서 지역 납세자 및 사회단체에서의 강의 초청으로 인해 납세들과의 유익한 만남을 자주 갖게 되었다고 술회한다. 저서로는 ‘법인세 조정과 신고실무’가 있으며, 전문분야는 법인세 실무와 양도소득세 분야라고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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