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은 그간 해외에서 입국하는 이사자들이 해외 이삿짐 통관규정을 잘 몰라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해외 이삿짐 통관에 대한 사전홍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홍보에도 주력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세관은 이사화물 반입건수가 높은 미국의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4개 지역과 카나다의 밴쿠버, 토론토 2개 지역의 신문사들과 협의해 '이사화물 통관안내 자료'를 지역별로 이번달부터 10회 분량으로 연재한다.
서울세관은 이에 대해 "이사화물 반입건수가 가장 많은 미국 및 캐나다 거주 유학생 및 동포들이 세관의 이사화물 통관안내 자료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영국․일본․호주 등 국가를 대상으로 이사화물 통관안내의 해외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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