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강화군을 관할시로 … 고품격 납세서비스 약속
김포세무서가 7일 오전 9시 20분 개청식을 갖고 주기섭 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세정에 돌입했다.
김포시 북변중로 23에 자리잡은 김포세무서는 6과 14계ㆍ팀(정원 109명) 체제로 구성됐다. 향후 신축 청사는 2~3년 이내에 김포시 장기동 1656번지에 들어설 계획으로 현재 안전행정부와 세부설계작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이날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 및 유영록 김포시장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사, 테이프커팅식, 현판제막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