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익산시, 고액 체납액 대상 징수활동 '강도 높여'
익산시, 고액 체납액 대상 징수활동 '강도 높여'
  • 최민이
  • 승인 2014.04.22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5월까지 세외수업 체납액 특별 징수기간 정해

전북 익산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 징수기간을 오는 5월까지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22일 익산시는 241억원의 세외수입 체납이 지난해 243억원에 비해 감소한 반면 지방세 체납액과 비교해 143억원이 웃도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시는 체납자 은닉재산을 추적해 재산압류를 실시하고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반을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책임보험 과태료 등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더욱 강력하게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형편이 곤란해 체납액을 일시에 납부하기 어려운 체납자는 분할납부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안내해 체납자가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