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부 도시,퀼른시 벤치마킹 움직임
28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니어 짜이퉁'(독일) '데일리 텔레그래프'(영국) 등 유럽 언론들에 따르면 이같은 움직임은 독일 쾰른시가 앞서 도입한 '섹스세'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퀼른시는 지난 2004년부터 매춘부에게 1인당 약 150 유로(한화 23만원),매춘업소에는 ㎡당 3 유로(한화 4,500원)를 매달 특별 세금 형식으로 거둬들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의 경우 80만 유로(한화 12억2,000만원)의 세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과 달리 독일에서는 매춘이 합법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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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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