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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유라클, ‘U-헬스케어‘ 사업협약
신라호텔-유라클, ‘U-헬스케어‘ 사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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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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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IT기업 유라클은 서울신라호텔과 유비쿼터스(u)헬스케어 시범사업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라호텔 피트니스클럽에 가입한 VIP회원 21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며, 유라클은 이를 위해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피트니스클럽 건강관리실에 측정기기와 시스템을 설치했다.

U-헬스케이 솔루션은 회원이 건강 측정기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이 수치를 누적 데이터로 집계해 측정 결과를 분석한 정보로 보다 과학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라클은 지난 1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다음달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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