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갖춘 정책기획·조정분야 전문가 평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면서 정부예산 결산과 예산안 심의 업무에 참여해 일자리창출사업 예산확보 및 사업계획 수립 등을 통한 정부의 주요정책 추진에 기여했다.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재직시에는 2008년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2008.4)’에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해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R&D 성과평가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해 연구자들의 과중한 평가부담을 완화하고 평가결과와 예산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R&D투자 효율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기여했다.
바쁜 공직생활 중에도 ‘한국의 규제완화(2000년)’, ‘일본의 신기업연금제도(2002년)’ 등 2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특히 ‘한국의 규제완화’는 일본 동경에서 일본어로 발간돼 호평을 받았다
부인 서영기(50세)씨와의 사이에 3녀.
[프로필]
▲56년생(53세), 경북 군위, 행시24회 ▲경북고, 영남대 법학과, 일본 히토쓰바시대 경제학 석사 ▲재정경제원 국민생활국(4급)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과장 ▲기획예산처 경제기금과장 ▲기획예산처 기금제도과장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3급)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팀 선임행정관(일반직고위공무원)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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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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