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주회에는 이마트 부문 협력회사 관계자 500여명도 초청될 예정이며, 정 부회장과 백화점 부문 박건현 대표, 이마트 부문 최병렬 대표 등 임원들도 모두 참석한다.
신세계는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고객과 협력회사에 이어 임직원과도 고품격 문화를 함께 하자는 것으로 회사와 직원간의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에서는 금난새 씨가 이끄는 오케스트라 외에도 피아노 유영욱, 소프라노 오은경, 테너 공병우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도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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