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서울·수도권 도매회사 대표 60명 초청
이날 초청된 주류유통사 대표들을 위해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직접 정성을 다해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드리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을 대표하여 지점장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절을 올리고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주류유통사와 오비맥주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같아 매우 기쁘며, 그 동안 오비맥주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주류유통사 대표님들의 많은 배려와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비맥주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만들어 주신 점에 대해 전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류유통사를 대표하여 전국 주류도매업 중앙회 하광덕 협회장은 축사에서 “우선 이 자리는 오비맥주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직접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어 매우 고무적인 시간이라며, 주류시장이 다소 침체되어 있지만 제조사와 주류유통사가 함께 상호신뢰를 구축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주류유통사와 오비맥주가 함께 번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 제의를 통해 주류유통사 대표들과 오비맥주 이호림 사장은 한 목소리로 서로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등 서로의 건승을 진심으로 바라며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주류유통사 대표에게는 오비맥주 직원이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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