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책임 다해 달라 주문”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언론보도 내용과 관련해 "이동관 홍보수석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묻고 확인해준 내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3일 대통령께서 총리를 부르셔서 '내각은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하셨다"며 "이 자리에서 총리의 사의 표명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국무총리실도 정운찬 국무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