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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인천세관인’에 강일환씨 선정
‘7월의 인천세관인’에 강일환씨 선정
  • jcy
  • 승인 2010.08.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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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국산담배 부정유통 검거 공로

심사분야 허종철·통관분야 김원섭씨 영예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이재흥)은 국산면세 담배를 거짓으로 수출신고하고 시중에 부정유출한 밀수사범을 검거한 강일환 관세행정관을 ‘7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번 국산 면세담배 부정유출 사범 검거(205만갑, 시가 51억원)는 강일환 행정관이 주야를 가리지 않는 3개월간의 끈질진 수사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국산 전기안마의자를 국산으로 허위(변경)표시한 업자(10억원 상당)를 적발한 허종철 관세행정관이 심사분야 유공자로 선정했 관리대상화물의 서류제출 선별기준 개선과 해외도난 불법차량 통관방지대책을 수립해 시행한 김원섭 관세행정관을 통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인천본부세관의 ‘이달의 인천세관인’제도는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통관·심사·조사·일반행정분야 중에서 미래지향적 성과창출에 기여하고 조직성장을 견인한 직원을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관세청 이달의 관세인 후보 추천과 함께 해외연수 우선권 부여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되고 수상내용이 인천세관 홈페이지 등에 영구 게시된다.

이재흥 인천본부세관장은 시상식에서 “이달의 인천세관인은 우리세관을 대표하는 얼굴이며, 인천세관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업무에 대한 열정과 책임의식을 동료직원들과 공유해 지속적인 성과창출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직원들에게 고객 사랑의 정신과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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