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세정’과 ‘역지사지’를 통해 납세자 섬김문화 정착”
30일 서대전세무서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임 신임 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원칙과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섬김세정’과 ‘역지사지’를 바탕으로 납세자 섬김 문화를 정착시키자”며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여 떳떳하게 자랑스러운 공직자의 삶을 살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 ‘행복세정’을 통해 서대전세무서를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임 신임서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78년 예산세무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대전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과 개인납세2과장, 전산관리과장, 조사1국3과장, 조사2국장, 논산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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