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업무능력 배양 힘쓰고, 납세자 따뜻하게 맞이하라”
제44대 성북세무서장에 강성팔 서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전문성”을 강조했다.
그는 “직원 모두가 국세행정의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갖춰야 진정한 대국민 납세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 개개인이 업무능력 배양에 힘쓰고, 따뜻하게 납세자를 맞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북세무서가 비록 작지만 직원들이 활기차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적으로, 혹은 업무외적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서장실을 찾을 수 있게 서장실 문을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간단한 취임식을 마치고 강 서장은 일일이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각 과 사무실을 돌아보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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