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상장사 상반기 순이익 124% 급증
상장사 상반기 순이익 124% 급증
  • jcy
  • 승인 2010.08.18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 호조와 설비 투자로 수익성 크게 확대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들의 올 상반기 순수익이 전년 상반기의 두 배가 넘은 것을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 기업들의 수출 호조, 설비투자 확대, 민간소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상반기 보고서 제출 대상 상장사 565개 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상반기 영업 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은 30조93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조7980억원)보다 124.2% 급증했다.

전체 매출액은 392조520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11%, 영업이익은 33조1174억원으로 79.7% 늘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