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일자리.서민지원 종합 대책'발표
기업 경쟁력 제고와 경제 선순환 앞장
기업 경쟁력 제고와 경제 선순환 앞장
우선 올해 초 계획했던 2000명보다 600여 명 늘어난 260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입사원은 700명에서 1000명으로, 경력사원은 1300명에서 1600명으로 각각 300명씩 늘려 뽑는다.
중소기업 생태계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2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관련 상생펀드 규모드 12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늘린다.
또한, 협력업체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100% 현금성 결제 지급 기간을 7일 이내로 단축한다.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미소금융 전국 지점을 1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들은 이달부터 상생 방안과 서민지원 등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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