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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국민소득 2만달러 3년만에 재돌파"
IMF"국민소득 2만달러 3년만에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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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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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1인당 명목 국민소득이 올해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224억 달러에서 매년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IMF는 최근 발표한 ‘한국 경제 연례 협의 보고서’에서 한국의 중장기 경제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만566달러로 2007년(2만1651달러) 이후 3년 만에 2만 달러를 돌파하며 2011년 2만2173달러, 2013년 2만4917달러, 2015년 2만8486달러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수지 흑자도 올해 224억 달러에서 꾸준히 커져 2015년 288억 달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성장률에 대해선 올해 6.1%에서 내년 4.5%, 2013년 4.1%, 2015년에 4.0%로 계속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 물가의 경우 올해 3.1% 상승한 데 이어 2015년까지 매년 3%대 상승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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