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학회, ‘제6회 한국회계학회 투명회계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회계학회(회장 윤순석)는 오는 30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1층 국제회의실에서 이들 기업을 제6회 투명회계 대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식을 개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회계학회는 “올해로 제6회를 맞는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에서는 그 동안 연구됐던 이론들을 근간으로 회계투명성 평가모형을 더욱 보완해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의 주요한 심사기준은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전문경영체제의 정착성, 조세행정 및 금융감독원 감리결과의 투명성,내부통제제도의 합리성 등이다.
투명회계대상은 지난 2001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회계학회가 매년 우리나라 상장기업 중에서 가장 투명한 회계 관행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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