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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모바일 뉴스레터’ 서비스 개시
국세청 ‘모바일 뉴스레터’ 서비스 개시
  • 김현정
  • 승인 2014.07.2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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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국세청 소식 및 세금정보, 생활세법상식, 예규 등 발행

국세청이 21일부터 ‘모바일 뉴스레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21일 국세청은 이날부터 국세청 소식 및 세금정보 등을 보다 쉽게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뉴스레터는 주간 단위로 발행한다.

이 모바일뉴스레터 서비스에는 국세청이 한 주간 발행한 보도자료와 각종 신고․납부 안내, 생활세법상식, 예규 등을 담는다.

또 기존에 매주 전자우편으로 제공하던 뉴스레터를 모바일로도 제공함에 따라 기존 60만명의 전자우편 고객 외에 ‘국세청 모바일 통합 앱(APP)’ 고객 132만명과 뉴스레터 수신을 희망하는 납세자들도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모바일 뉴스레터 수신을 위해서는 관련 앱스토에서 ‘모바일 뉴스레터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기존의 통합 앱 사용자는 통합 앱 초기화면의 뉴스레터 아이콘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하면 된다.

국세청은 ‘모바일 뉴스레터’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응모한 자들 중에 추천해 소종의 경품을 제고할 예정이다.

국세청이 지난 5일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해 세정홍보에 나선데 이어 직접 모바일뉴스 앱 서비스까지 실시하며 접근성이 좋고, 간편한 홍보 방안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세행정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국세청 세정홍보팀 관계자에 따르면 타 부처의 잘되고 있는 홍보 방식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스토리와 모바일 뉴스 앱도 청와대와 경찰청의 홍보 방식을 많은 부분에서 참고했다.

청와대 카카오스토리는 현재 65만명이 친구 신청을 해 받아보고 있고, 경찰청은 30만명이 운집했다.

이에 국세청 세정홍보팀 실무자가 직접 경찰청 홍보팀에 실사를 나가 배워오기도 하며 많은 공부와 준비기간을 거치기도 했다.

국세청 세정홍보팀 관계자는 본지 기자와 만나 “모든 정부부처의 업무와 정보는 투명화 되는 것이 맞다”면서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고 조금더 납세자들이 접근하기 쉽고 편리하게 국세청 동향과 소식, 납세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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