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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대상(대표 명형섭)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는 브랜드 론칭 12년 만에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헬스앤푸드사이언스(Health & Food Science)를 모토로 한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반세기 식품연구 노하우의 강점을 건강 과학으로 이끄는 동시에 건강기능식품업계 선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새 BI는 다채로운 컬러와 부드러운 이태릭체의 조합을 통해 건강과 조화로움을 더욱 강조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원소들이 지닌 고유의 스펙트럼을 심볼 우측 상단의 바(bar) 형태로 형상화해 식품 속에 담긴 다양한 영양성분을 건강하게 전달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대상은 클로렐라, 비타민, 녹즙 등을 시작으로 연내 전 제품에 새로운 BI를 적용할 예정이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사업본부장은 “새 BI 발표와 함께 식품의 경계를 넘어선 통합적 관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상웰라이프의 대표제품 '클로렐라'는 국내 시장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클로렐라 개발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 역수출 할 정도로 품질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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