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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법인 사업자에 대한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를 앞두고 관련 서비스 기업들의 회원 유치전이 뜨겁다.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www.smartbill.co.kr)를 제공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최근 가산세 100% 보장 서비스에 이어 올 연말까지 신규가입자에게 인증서 및 전자세금계산서 정발행 쿠폰 1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공인인증서는 사용 범위에 따라 4,000원에서 10만원까지 별도 비용이 드는 것으로 이를 회사 측에서 부담하는 것.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의 사업총괄 오동균 전무는 “스마트빌은 사용자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여겨져 왔던 가산세 100% 보장에 이어 공인 인증서도 무료 제공, 사용자의 폭을 크게 넓힐 것이다.”라며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는 메신저 통보 기능, ERP 연동 등 장점을 갖고 있으며 처음 사용시 공인 인증서 설치와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회원들을 위해 인증서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고 무료 쿠폰도 증정하여 보다 쉽게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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