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 3개국 방문-국세청장회의에서 합의
▲ 인도 뉴델리 소재 인도 국세청에서 열린 한·인도 국세청장회의에 앞서 이 현동 국세청장(오른쪽)이 수닐 미트라 인도 국세청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
이에 앞서 국세청은 수닐 미트라(Sunil Mitra) 인도 국세청장과 인도 뉴델리 소재 인도 국세청에서 ‘한·인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오는 16일 모제스 리(Moses Lee) 싱가포르 국세청장과 ‘한·싱가포르 국세청장회의’에 이어 18일 킴 자싱토 헤나레스(Kim S, Jacinto-Henares) 필리핀 국세청장과 ‘한·필리핀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현동 청장의 방문은 이들 아시아 3개국이 우리기업과 개인들의 진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들로 현재 국세청이 역점추진 중인 역외탈세에 대한 협력을 확보하고 현지진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이 청장은 현지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의 세정간담회를 개최,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세무애로 등 세정지원 수요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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