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장 “정구정 당선자에 내부업무 이양 결속”당부
이날 오전10시에 열린 상임이사회 모습을 드러낸 조용근 회장과 정구정 당선자는 조 회장이 먼저 “당선을 축하합니다.”라는 말과 동시에 악수를 나누며 단상 위에 나란히 자리를 같이 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앞으로 자신의 주된 업무는 대외적인 일만 담당하고 당선자는 세무사회의 내적인 업무를 관장해 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상임이사회 이사와 사무처 임직원들은 정 당선자를 적극도와 내부결속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당선자는 금명간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회무에 본격 참여하게 된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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