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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익과 조세’의 저자 홍성대 전 역삼세무서 조사과장은 지난 2월28일 31년 동안의 국세청 근무를 마감하고 세무법인 천일 대표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홍성대 세무사는 앞으로 세무대리인으로 납세자와 과세관청 사이의 조정역할에 충실하며, 특히 자본거래분야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에게 진정한 세무사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홍 대표세무사는 지인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고 다짐하는 계기로 조촐한 개업소연회를 연다.

일시: 3월10일 오전11시~오후9시
장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2-19 역삼하이츠 1204~6호
연락처:02-2275-0088. 010-8887-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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