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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시 대통령… 감세안 영구조치 촉구
美, 부시 대통령… 감세안 영구조치 촉구
  • NTN
  • 승인 2005.12.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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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 규정 등 개정 주장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국 경제 침체와 9.11 테러의 충격에서 벗어나려면 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 디어-히타치 공장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경제가 강하고 사업은 번창하고 있으면 미국인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말했다.

그는 이어 “다행스럽게도 회의론자들이 감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듣지 못했다”며 “감세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부시 대통령은 연금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하는 한편 개인연금의 규정을 전면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 하원이 대체최저한세(ATM) 면제 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 300만명 정도였던 ATM 납세자는 내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하원의 결정으로 내년까지 그 수가 그대로 유지되게 됐다.

팬실배니아 하원의원은 이와 관련, “중산층의 세금 부담을 늘리지 않기 위해 ATM 면제 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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