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미만 직원과 소통 "꿈, 열정, 세정전문가" 당부
스마트보드는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똑똑하고 현명한 직원모임’을 의미하는 것.
이날 회의는 대전국세청 2층 회의실에서 경력 5년 미만 신규직원 세무서 대표 20명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속에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는데 박 청장은 직원들에게 국세청에 입사한 것을 축하하며 미래 국세청을 이끌 주역이 되길 당부했다.
박 청장은 특히 참석 직원들에게 “세정 전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돼야 하며 국제거래의 중요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외국어 중 특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조직에서 인정받기 위한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제시된 좋은 의견들은 업무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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