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세무 전문 ‘AT자격시험’ 저변 확대위해 올인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회계‧세무 전문 ‘AT자격시험’ 저변확대를 위해 고교 및 대학들과 릴레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창원문성대학교(총장·이원석)에 이어 25일 대전 한밭대학교(총장·송하영),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신학철) 등과 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체결 기관과 ▲AT자격시험에 관한 지원 ▲취업 관련 정보 및 자료의 제공 ▲회계·세무분야 취업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AT자격시험은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회계·세무 분야에 관심이 높은 학교와 교육기관에게 환영받고 있다. 올해 들어 총 12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