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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젠솔루션에서 개발판매하고 있는 리버스알파가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수험용 프로그램으로 지난 9일 열린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에서 정식 채택됐다.

이로써, 오는 10월 8일 제48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부터는 더존비즈온의 아이플러스. 택스온넷의 세무명인과 함께 3개 회사의 프로그램이 참여하게 되었다.

그 동안 뉴젠솔루션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참여를 염두 해 두고 학교 및 학원에서 교육하기 위해서 필요한 강사교육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리버스알파를 사용하고 있는 세무사무소를 비롯하여 일반중소기업도 약 2,000 여 곳에 달하고 있다.

이번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참여로 뉴젠솔루션은 본격적으로 세무회계프로그램 시장에 뛰어 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뉴젠솔루션 관계자는 “전국에서 첫 번째로 회계프로그램 공급에 관한 협약을 경남대학교와 체결하였으며,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무사시장의 약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더존비즈온으로서는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세울 것으로 보여진다.

뉴젠솔루션은 짧은 시간에 빠른 속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추세로 보아 앞으로 경쟁사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져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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