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안진흥 강서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안진흥 서장은 취임사에서 “신뢰받는 세정으로 국민이 직접 세정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선진세정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직원 상호간에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화합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서장은 1963년생, 경남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를 나왔으며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창원세무서 징세과장, 안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남인천세무서 부가세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예산1계장, 동청주세무서장,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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