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이종철 삼성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종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을 고객으로 잘 섬기고 납세자가 주인인 세정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1958년생, 충남 홍성 출신으로 7급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청 조사국, 국세청 조사국, 국세청 기획실, 국세청 심사2과, 국세청 자본거래과, 국세심판원, 국세공무원교육원, 인천세무서장, 성동세무서장, 강동세무서장, 강남세무서장,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장, 제천세무서장, 강서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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