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김성준 도봉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성준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자”면서 “우리 모두 청렴과 명예를 공직의 보람으로 여기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세법을 집행하고, 국민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는 기본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1959년생,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정보개발1과, 국세청 재산과, 서울청 납세지원 법무2과, 서울청 조사3국4과,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나주세무서장, 광주청 징세법무국장, 노원세무서장, 서울청 송무2과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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