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공정한 세정구현 당부
지난 26일 강남세무서가 박영태 제32대 강남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일선조직 개편과 차세대시스템 도입 등 당면한 과제에 능동적 동참,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강조하고, 한마음, 한뜻을 모아 공정한 세정구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56년생인 박 신임서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부안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7급 공채 ▲영덕세무서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노원세무서장 ▲고객만족센터 ▲강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1과장 ▲성동세무서장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을 거쳐 강남세무서장에 올랐다.
깨끗한 업무처리와 판단력을 갖췄으며, 조직력을 통해 주어진 과업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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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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