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윤종태 안산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윤종태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고, 역외탈세 방지와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조세정의가 바로 서도록 힘쓰겠다”면서 “또한 납세자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청렴성을 높여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 서장은 1957년생, 경남 산청 출신으로 77년 9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부산진세무서 소득세과, 서울청 조사1국, 중부청 감사관실, 이천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4국3과, 서울청 조사1-1창원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日刊 NTN
hibou5124@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