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이경섭 전주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경섭 서장은 취임사에서 “치밀한 세수관리를 통해 국가재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면서 “또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뒷받침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1963년생, 전북 익산 출신으로 세무대 1기 졸업생이고, 8급 특채로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서울고등법원 세무직 파견,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과장, 중부청 조사1국1과4계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2계장, 광주청 세원분석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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