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장세헌 충주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장세헌 서장은 취임사에서 ”진정한 세무공무원이 돼 납세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납세자에게 신뢰를 주는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청이 돼야한다”면서 “관리자와 직원 간에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 서장은 1959년생, 강원 영월 출신으로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동수원세무서 재산세1과 1계, 평택세무서 세원관리2과 재산계, 중부청 세원관리국개인납세2과재산계, 중부청 조사1국 2과 4계장, 중부청 세원분석국신고분석2과 법인2계장,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중부청 인사계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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