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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원내 전보인사 단행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원내 전보인사 단행
  • 日刊 NTN
  • 승인 2015.01.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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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임심판관에 권진하 국장…임재현 2상임심판관이 지방세심판부 겸임

조세심판원(원장·김형돈)은 5일 상임심판관 원내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권진하 전임 지방세 상임심판관은 1상임심판관으로, 임재현 전임 4상임심판관은 2상임심판관에, 심화석 전임 5상임(소액·관세)심판관은 3상임심판관에 각각 보임됐다.

또한,최근 국세청간의 고위직 교류인사를 통해 심판원에 전입한 강민수 국장은 4상임심판관에 보임됐으며, 안세준 2상임심판관은 5상임(소액·관세)심판관에 임명됐다.

지방세 전담심판부인 6상임심판관에는 임재현 상임심판관이 겸임하게 됐다.

또한, 일부 조사관(과장급)에 대한 원내 전보인사도 단행돼 신봉일 조사관이 1조사관으로, 코트라에서 파견·복귀한 박태의 조사관이 2조사관에, 진진호 조사관이 6조사관에 각각 보임됐다.

이번 인사에서 심판관으로 승진기용이 점쳐지던 이상헌 행정실장은 유임됐으며, 지난해 대기발령을 받았던 전동흔 전 6심판관은 여전히 대기발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판원은 다음주께 전문임기제공무원(나급) 7명에 대한 채용 및 보임을 시작으로, 오늘 2월경 조사관 및 사무관에 대해 대폭적인 원내 전보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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