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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3주년 축사]김낙회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창간 23주년 축사]김낙회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 kukse
  • 승인 2011.10.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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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심판원과 더불어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
   
 
 
조세 및 재정분야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성장해 온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우리나라의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건설적 비판과 다양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세·재정 뉴스 분야의 중심지로서 그 가치를 높여오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한국국세신문이 제공해 온 정보와 비판 및 대안들은 조세정책에 관한 사항부터 이를 집행하는 국세행정 및 권리구제기능인 조세심판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에 유용한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조세제도·행정의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도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조세는 전 세계적으로 국가재정의 가장 중요한 원천인 동시에 경제정책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집행과정에서 국가의 재정확보와 사유재산의 보호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조세심판원은 2008년 2월 29일 국무총리 소속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통합한 조세 전문 권리구제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조세부과과정에서 나타나는 조세분쟁을 중립적인 위치에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조세심판원의 노력은 스스로의 평가나 반성이 아니라, 납세자, 과세관청 그리고 세무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건전한 비판 등을 통해서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의견과 비판의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세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조세심판원의 건설적 조언자로서의 역할은 물론, 조세제도의 발전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큰 일익을 담당할 대표적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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