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0억원으로 75.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11조3722억원으로 5.8% 감소했다.
석유화학, 철강 등 산업재 트레이딩 부문의 품목 조정과 석탄 가격 하락이 지속돼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자원·원자재 시장의 신규 거래선 확보와 산업재 부문의 수익 증가, 팜오일 사업의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LG상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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