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구자은, LS전선 사장 승진
LS그룹은 구 부사장을 포함해 최종웅(LS산전), 강성원(LS-니꼬동제련), 최명규(JS전선), 한재훈(LS메탈), 김승동(LS네트웍스) 부사장 등 6명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구 부사장은 LS그룹의 공동 창업주로 최근 타계한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다음 달부터 LS전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는다.
최종웅 LS산전 부사장은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전력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 분야에서 공로를 쌓은 점을 인정받았고, 강성원 LS-니꼬동제련 부사장은 구리광산 지분 인수 등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주도한 점을 평가받아 각각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아울러 선박용 전선사업을 이끌고 있는 최명규 JS전선 부사장과 부임 첫해부터 적자사업을 흑자로 전환시킨 한재훈 LS메탈 부사장, 그룹 내 유일한 소비재 사업을 맡아 성장시킨 김승동 LS네트웍스 부사장 등이 사장으로 올라섰다.
[LS그룹 인사]
◇승진
<㈜LS>▲부사장 도석구▲이사 문명주 ▲사장 구자은▲전무 이건주▲상무 박의돈▲상무 김형원▲이사 정교원▲이사 이헌상▲이사 신상훈 ▲사장 최종웅▲상무 오수헌▲상무 박용운▲상무 황하연▲상무 박용상▲상무 이정철▲이사 김기형▲이사 오재석 ▲사장 강성원▲부사장 김성민 ▲상무 서정훈▲이사 송인호▲이사 백진수▲이사 구본혁 ▲부사장 이광원▲전무 남기원▲상무 김태원▲상무 신용민▲이사 박상길▲이사 윤성욱▲이사 천병기
<예스코>▲상무 송현일 ▲이사 정창시 ▲사장 최명규 ▲사장 한재훈▲이사 정충연 ▲사장 김승동▲이사 오상권▲이사 김연재
◇이동
▲장영호 ㈜LS 상무 LS전선 홍보부문장▲안원형 LS전선 상무·㈜LS 인사/지원부문장 CHO▲박경일 LS엠트론 상무·LS전선 사업지원부문장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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