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세청 개청기념식에서 전달 돼
이번 감사패는 휴대품 체화농산물 28톤을 철새를 위한 먹이로 철원군청에 기증한데 따라 감사의 표시로 받게 된 것.
인천세관의 휴대품 체화농산물 기증은 인천세관이 추진중인 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김종호 인천세관장은 이에 따라 오는 25일 관세청 개청기념식에서 철원군청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받게 된다.
인천세관 김두연 휴대품검사관은 "체화농산물 사료화는 본청으로부터 좋은 사례로 평가받아 타 세관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같은 체화농산물을 재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