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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대해 책임 지는 국세인 되야"
"결과에 대해 책임 지는 국세인 되야"
  • kukse
  • 승인 2012.07.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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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남 동수원세무서장, 직원들에 당부
   
 
 
"진정한 프로는 일의 시작과 추진과정, 결과에 대해 책임집니다. 우리 모두 프로정신을 갖춘 국세공무원이 되길 바랍니다."

고광남 제 21대 동수원세무서장이 공평과세와 세법질서 확립을 통한 국민감동 세정실현을 다짐했다.

고광남 신임 동수원 세무서장은 “국세청의 존재 이유인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것이 국세공무원의 제일가는 덕목”이라며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납세자들의 편의와 권익을 증진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공평과세와 국가 재정수입의 안정적 확보는 직원 모두가 자신의 기본업무를 책임감 있게 처리할 때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진정한 프로가 되어 일의 시작과 추진과정,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업무전문성을 기반으로 있는 실효성 있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고 서장은 76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취미는 등산·바둑, 부인 김미영 여사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57년생 △전북 고창 △고창고·한국방송통신대 △사무관 승진<94년>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안산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수원세무서 조사2과장 △중부지방국세청 행정계장△서기관 승진<07년>△중부청 조사1국2과 1팀장 △홍성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2과장·운영지원과장 △동수원세무서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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